전북교육청, 내년 고교 신입생 학급당 학생수 하향 조정
전라북도교육청은 2019학년도 고등학교 신입생 학급당 학생수를 최대 3명까지 하향 조정해 발표했다. 전주지역 평준화지역 일반고의 학급당 학생수는 전년 미달인원(437명)을 반영해 30명에서 2명을 감소한 28명으로 배정했고, 군산·익산지역은 평준화고 진학비율을 고려해 30명에서 1명 감소한 29명으로 배정했다. 3시 지역(전주·군산·익산) 특성화고와 비평준화 일반고는 25명에서 3명이 감소한 22명을 배정했고, 3시외 지역은 24명에서 2명 감소한 22명을 배